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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을 버틴 킷캣의 '이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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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을 버틴 킷캣의 '이 슬로건'
■ 인스타그램, 구글TV 릴스 시청한다
■ 구글, 나노바나나2 공개

90년 동안 같은 슬로건을 쓰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그 주인공인데요. 1957년 탄생한 대표 슬로건, "Have a break, have a KitKat"은 2026년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오래됐다는 걸 넘어, 시대마다 새롭게 재해석되며 브랜드를 성장시켜왔는데요. 과연 어떤 사례들이 있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


👀 무려 '90년' 된 슬로건, 낡지 않고 여전히 살아있다?

킷캣은 1935년부터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VML과 90년 가까운 장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Have a break, have a KitKat' 슬로건도 이 협업의 산물이죠🎈 '휴식 시간에 즐기는 간식'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도, 지역과 시대에 맞춰 끊임없이 재해석해왔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소규모 사업체들이 휴식 시간에 우산이나 의자를 문에 걸어두는 문화에 착안해 대형 킷캣 모양 바리케이드 '브레이크 바'를 제작했습니다. 호주에서는 게이머를 타겟으로 한 '브레이크 체어' 캠페인을 펼쳤는데, 스트리머가 방송 중 의자에서 일어서면 QR 코드가 보이게 해 전년 대비 매출을 20.4% 증가시켰습니다. 2024년 글로벌 캠페인 '더 나은 휴식'은 퀸의 'I Want to Break Free'를 배경으로 현대 직장인의 번아웃을 반영해 60개국에서 전개되기도 했죠.

킷캣이 보여준 건 "일관성은 고정이 아니라 진화"라는 브랜딩의 본질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가장 일관성 있는 브랜드는 그렇지 않은 브랜드보다 두 배 이상의 이익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킷캣은 90년간 '휴식'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도 각 시장의 맥락에 맞춰 변주했고, 2024년 아시아 시장에서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연간 50억 개 이상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죠. 변하지 않는 메시지를 계속 새롭게 말하는 것이 가장 혁신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다는 걸 킷캣이 증명한 사례인 것 같습니다😉

✔ 구글, 나노바나나2 공개
구글이 차세대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바나나2'를 공개하며 생성형 AI 이미지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최대 4장을 동시에 생성하는 능력과 원본 이미지를 거의 완벽하게 유지하는 충실도입니다. 제미나이 3.1 플래시 경량 모델을 기반으로 기존 프로 모델 대비 2~3배 빨라졌으며, 최대 5명의 캐릭터와 14개 사물의 디테일을 유지하면서 스토리보드 구성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렌더링 능력도 대폭 개선돼 이미지 속 영문을 한글 등으로 변환해도 기존 디자인을 선명하게 유지합니다. 또한 실시간 웹 검색 정보를 반영해 명령어만 입력하면 인포그래픽을 즉시 생성하는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 OTT 시대, 핵심 광고 콘텐츠는 '스포츠'

글로벌 미디어 3사가 향후 핵심 광고 콘텐츠로 '스포츠'를 지목했습니다⚽ 모건스탠리 TMT 컨퍼런스에서 폭스, 넷플릭스, 디즈니가 스포츠 전략을 공개했는데요. 폭스의 CEO는 "스포츠와 뉴스는 대규모 실시간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어 광고주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광고 매출이 30억 달러로 두 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NFL(미식축구리그)과 MMA(종합격투기)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디즈니는 "스포츠는 생중계 특성으로 시청자가 절대 놓칠 수 없는 콘텐츠"라며 ESPN(스포츠 전문 채널)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조했습니다🎬 OTT와 유튜브로 원하는 시간에 콘텐츠를 보는 시대에도 스포츠는 실시간 몰입도와 광고 가치가 높아 핵심 수익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마트가 곧 '광고판', RMN 주목
유통사가 매장과 앱을 광고 매체로 활용하는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RMN은 유통사 보유 매장·앱·웹사이트를 광고 매체로 활용하고 구매 데이터 기반 맞춤 광고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월마트의 연간 광고 매출은 64억 달러로 전년 대비 37% 성장해 전체 매출 성장률(5.6%)보다 7배 빠른 속도를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GS리테일이 5,000여 매장과 MAU 400만 명 앱을 통합한 광고 솔루션으로 행사 상품 판매량을 두 배 늘렸고, CJ올리브영은 1,300만 회원 구매 이력을 활용해 풀 퍼널 마케팅을 완성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쿠키 활용이 어려워지면서 유통사 결제 데이터가 광고 생태계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유료 멤버십 판 커진다

이커머스 업계의 멤버십 전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습니다💳 G마켓은 1분기 내 적립형 신규 멤버십 '꼭멤버십'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7년 '스마일클럽' 이후 9년 만의 재정비입니다. SSG닷컴은 멤버십 회원의 장보기 객단가가 일반 회원 대비 2배 높고, 재구매율 또한 27%p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티빙 이용권'을 결합한 상품 출시로 가입자 유입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컬리는 월 1,900원 구독료에 2,000원 즉시 적립금을 제공하는 '사실상 0원 멤버십' 전략으로 멤버스 회원의 거래액 비중이 50%에서 70%로 급증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혜택을 꼼꼼히 살피면서 구독료 대비 체감 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멤버십 설계가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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