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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반감 속 AI 광고가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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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반감 속 AI 광고가 살아남는 법
■ 라면은 싸게, 과일은 품질...달라진 장보기 트렌드
■ 네이버, AI 브리핑·AI 탭에 집중한다

요즘 광고업계에서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업계 전반에 AI 광고가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의 반응은 "왠지 거부감이 든다"는 쪽이 더 많습니다. 기술은 앞서가는데, 소비자 마음은 따라오지 않는 상황.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 소비자 반감 속 AI 광고가 살아남는 법

최근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서 소비자 62.4%는 AI 광고가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답했고 54.2%는 "왠지 거부감이 든다"고 했습니다. AI 광고가 일상이 됐지만 정작 실제 구매로 이어진 경험은 12.9%에 불과했죠. 기술은 앞서가는데, 소비자 마음은 따라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반감을 줄인 브랜드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슈퍼볼 광고에서 비영리 단체 '히 겟츠 어스'는 AI 대신 필름 카메라와 실제 인물을 내세워 "최대한 인간적인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AI를 무조건 배제한 게 아니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맥락을 먼저 설계한 겁니다. 실제로 VML 인텔리전스 연구에서도 AI 제작 사실을 알게 된 후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답한 소비자는 21%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AI냐 아니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느냐가 핵심이라는 뜻이죠📽️


또 다른 힌트는 '누가 만드느냐'입니다. 미국 보스턴 에마뉘엘 칼리지 연구에 따르면, 기업이 정교하게 만든 AI 광고보다 소비자가 AI 툴로 직접 만든 브랜드 패러디가 참여도와 공감 면에서 더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신선하다", "힙하다"는 반응이 쏟아진 건 기술의 차이가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가지고 놀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가 모든 걸 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비자가 콘텐츠의 공동 제작자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열어줄 때 AI는 거리감이 아닌 연결의 수단이 됩니다.


결국 AI 광고의 핵심은 완성도가 아닌 맥락과 신뢰입니다. AI 활용 과정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반감을 호감으로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

✔ 네이버, AI 브리핑·AI 탭에 집중한다
네이버가 AI 브리핑·AI 탭을 중심으로 AI 에이전트 전략을 본격화합니다. 2023년부터 베타 운영해 온 대화형 AI '클로바X'와 AI 검색 '큐'를 오는 4월 9일 종료하며🔍 "단순한 서비스 종료가 아닌 AI 전략의 선택과 집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큐의 핵심 기능은 이미 AI 브리핑에 내재화됐고, 현재 전체 통합검색 쿼리의 20% 이상에 적용 중입니다. 이달 말에는 쇼핑 전 과정을 지원하는 쇼핑 에이전트를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앱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상반기에는 검색부터 구매·예약까지 연결하는 'AI 탭'도 출시할 예정으로, 네이버의 AI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카카오 '톡어필리에이트' 시동

카카오톡 숏폼 크리에이터가 소개한 상품을 선물하기에서 구매하면 셀러와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나누는 성과형 광고 서비스 '톡어필리에이트'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유튜브 쇼핑과 유사한 구조지만, 콘텐츠 추천부터 구매까지 카카오 생태계 안에서 완결되는 것이 핵심 차별점입니다. 쿠팡파트너스, 네이버 스트리머샵 등 어필리에이트 모델이 커머스 플랫폼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카카오는 기존 배너 광고 대비 광고 피로도를 낮추면서 크리에이터 참여로 이용자 유입까지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노리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톡비즈 광고 매출이 3,7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성장한 만큼, 톡어필리에이트가 광고 수익 다변화의 핵심 축이 될 전망입니다.

✔ 챗GPT, 업무보다 개인적 용도로 더 쓴다
챗GPT 사용 패턴이 업무 중심에서 개인 일상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10만 건의 비식별화 대화를 분석한 결과, 2024년 7월~2025년 12월 사이 '업무 관련 메시지' 비중은 꾸준히 감소한 반면, 일상 상담·자기 계발·인간관계 조언 등 개인적 활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개인 사용자가 사내 도입을 이끄는 기존 확산 경로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지만, 오픈AI가 현재 시험 중인 광고 사업에는 긍정적 신호로 분석됩니다📊 기업용 구독으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는 동시에, 개인 사용자 기반으로 광고 수익까지 노리는 오픈AI의 전략이 어떤 균형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 대안소비에서 표준소비로, 리커머스 3.0

중고 거래가 '싸게 처분하는 시장'을 넘어 유통 업계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커머스 시장은 연평균 14.8% 성장해 2035년 약 4,216조 원 규모에 달할 전망입니다. 국내 시장도 2025년 43조 원으로 소매시장 성장률(1.2%)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Z세대 옷장에서 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32%를 넘었고, 젊은 세대의 64%는 구매 전 재판매 가치를 고려할 만큼 '리커머스 리터러시(중고 거래 이해도)'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파타고니아·롤렉스 등 브랜드와 현대·롯데백화점까지 리커머스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전문가들은 리커머스가 '대안 소비'가 아닌 유통의 표준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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