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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터 업무별 AI 도구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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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10명 중 7명, 업무에 AI 쓴다
 '숏폼' 중심 광고시장 판도 바뀐다 
■ 구글, 오픈AI와 애플에 전면전

업무 시간에 생성형 AI 많이 쓰시나요?🤖 이제 생성형 AI는 업무 비서이자 아이디어 뱅크, 회사에서 가장 조용하지만 똑똑한 동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과연 직장인들은 AI를 업무에 얼마나 적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어떤 변화를 느끼고 있을까요?

최근 엘림넷 나우앤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71.3%)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매일 사용하는 그룹의 67.4%는 생산성이 50% 이상 향상됐다고 답했습니다. 정보 요약과 문서 작성은 물론 데이터 분석, 이미지 생성,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등 활용 범위도 빠르게 넓어지고 있죠. 특히 미디어 업계에선 이미지·영상 생성 비율이 60%에 달하며,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실무 필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직 차원의 AI 활용 권장 비율도 2년 전 37%에서 현재 61.2%로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효율 뒤엔 스트레스도 있었습니다. 직장인의 27.3%는 기술 적응과 속도에 대한 압박, 성과 부담으로 인해 오히려 스트레스가 증가했다고 답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은 AI의 변화를 ‘기회’로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AI 시대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는 '창의성', '협업 능력', 그리고 'AI 활용 능력'이 꼽혔는데요. 결국 중요한 건 도구가 아니라 누가 더 잘 쓰느냐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안 쓰는 사람'이 아니라 ‘제대로 못 쓰는 사람’이 뒤처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는 것이죠.


이런 흐름에 맞춰 플레터가 마케터분들의 실무 생산성을 높여줄 ‘업무별 AI 툴 모음집’을 준비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적용해 보세요!😉

✔ 구글, 오픈AI와 애플에 전면전
구글이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 2025'에서 전방위적인 AI 강화 전략을 발표하며 오픈AI와 애플에 대한 강력한 공세를 펼쳤습니다🔥 구글은 검색,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등 방대한 사업 영역에 AI 접목을 가속화했는데요. 특히, AI 모델 제미나이 2.5의 성능을 개선하고, AI 검색 요약 기능인 'AI 개요(오버뷰)'를 'AI 모드'로 개편했습니다. 또한 AI 에이전트 기능을 더해 개인화한 쇼핑, 예약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오픈AI 소라의 대항마로 꼽히는 영상 생성 모델 비오3와 플로우(flow)를 선보이며 영상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 네이버·쿠팡·배민 구독전쟁, OTT 경쟁으로
플랫폼 간 멤버십 경쟁이 OTT 콘텐츠 결합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배민은 티빙과 제휴해 다음달 2일부터 ‘배민클럽+티빙’ 결합 상품을 출시합니다. 8월까지는 배민 멤버십 요금 1990원에 단 100원만 추가하면 티빙까지 함께 이용 가능하죠. 쿠팡은 쿠팡플레이를 포함한 ‘와우 멤버십’으로 쿠팡이츠 MAU 1000만 명, 쿠팡플레이 MAU 682만 명을 기록하며 OTT 시장 2위에 올랐습니다. 네이버는 넷플릭스 제휴로 일 평균 신규 가입자 1.5배 증가, 유지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락인 효과를 입증했고, 스포티파이와의 협업도 추진 중입니다🎬 단순 할인·배송 혜택을 넘어 콘텐츠와 결합된 구독 전쟁, 일상 플랫폼의 진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중요한 순간에 광고 띄운다
유튜브가 시청자 몰입도가 가장 높은 타이밍에 광고를 삽입하는 새로운 형식 ‘피크 포인트’를 도입했습니다🧠 현재는 시범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인데요.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가 영상 속 감정적으로 인상 깊은 순간이나 참여도가 높은 구간을 분석해 해당 장면 직후 광고 노출을 제안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크리에이터 영상 중 감정적인 청혼 장면 직후 광고가 나오는 식이죠. 이는 구글의 AI 기반 광고 수익화 전략 중 하나로 해석되는데요. 광고주는 집중도가 극대화된 타이밍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지만, 시청자는 몰입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감정·몰입 설계한 '도파민 뱅킹' 주목
숫자와 기능보다 감정과 보상에 움직이는 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금융의 진화가 시작됐습니다💸 감정적 몰입과 즉각적 보상 중심의 ‘도파민 뱅킹’이 새로운 금융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AI 챗봇으로 유쾌한 금융 관련 조언을 주는 Cleo, 이모지 기반 UX로 송금 경험을 재해석한 Venmo 등은 감정 설계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반면 감정적 연결 없이 기능만 앞세운 HSBC의 ‘징(Zing)’은 1년 만에 철수했죠. 이제 금융도 사용자 감정에 맞춘 맞춤형 UX가 생존 전략이 되는 시대입니다.
5월 26일 월요일, 코엑스에서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플레이디가 참가했습니다. "AE에 관심있는데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나요?", "이런 경험이 있는데 지원할 때 도움이 될까요?" 등 마케팅 직무에 대한 예비 지원자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플레이디 구성원들은 직접 상담에 나서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나눴는데요. 선물도, 이벤트도 인기였지만 가장 반가웠던 건 "플레이디에 관심 있어요!"라는 인사들이었죠🤗 앞으로도 플레이디와 함께 성장할 플레이어를 기다리겠습니다🔥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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