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kt그룹은 그룹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광고 운영 등 홍보/마케팅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kt그룹 온라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도 'SNS 활용하기'를 주제로 하는 마케팅 트렌드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kt 정자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디지털 마케팅 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3만여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오씨아줌마' 오종현 님의 생생한 강연로 꾸며졌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씨아줌마' 오종현 님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씨아줌마'란 닉네임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오종현 님은 마케팅 분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회사 CEO입니다. 또한 현재 네이버, 유튜브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서 미디어 프랜차이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블로그 컨설팅>, <네이버 마케팅 트렌드 2017> 등이 있습니다.

 

 

유튜브와 네이버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의 등장과 함께 매체의 판도는 크게 바뀌었습니다. 유튜브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메신저를 기반으로 하는 SNS도 동영상 서비스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죠. 이는 네이버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네이버는 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포털이지만, 최근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튜브에 맞서는 네이버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네이버는 유튜브의 대항마로 '블로그'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고 네이버 TV와 연동함으로써 유튜브 부럽지 않은 동영상 UGC(User Generated Contents: 사용자 창작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죠.

 

 

<이미지: 유튜브, 네이버 TV>

 

네이버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검색 채널입니다. 때문에 검색의 이점이 있는 네이버에서 TV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기업과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오종현 님은 "네이버 TV를 활용하면 네이버 검색 결과에 크게 유리할 수 있다. 네이버 TV에 뛰어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사람들이 유튜브보다 많이 뛰어들지는 않기 때문에 도전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아는 만큼 보인다!

최근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동영상 플랫폼 점유율 1위는 유튜브로 과반수가 넘는 56.5%(모바일 기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3위인 옥수수(13%), 네이버 TV(9.6%)의 3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는 수치입니다. 또 얼마 전 초등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묻는 설문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 유튜브는 전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연스럽게 유튜브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려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유튜브 채널 사이에서 내 콘텐츠를 돋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종현 님은 유튜브는 관련 영상을 추천해주는 '추천 동영상'에 대한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제목에 공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튜브는 블로그에 비해 검색 콘텐츠 상단 배치가 오랜 기간 유지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목을 작성할 때 중요한 키워드는 앞쪽으로 배치하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죠.

 

<이미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이브, 밴쯔 채널>


또한 콘텐츠를 설명하는 대표 이미지 '섬네일(Thumbnail)'의 중요성도 강조했는데요~ 유저는 검색어를 통해 추천 동영상을 추천받지만 최종 클릭은 섬네일의 매력도에 결정되기 때문에 동영상을 소개하는 섬네일을 호기심을 야기하는 문구와 이미지로 꾸미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마케팅 트렌드 전문가에게 듣는 초밀착 SNS 이슈! 실무에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내용들로 꾸며져 큰 도움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