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플레이디는 직원들을 위한 사내 교육과 사외 교육이 아주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사내 교육의 경우 업무에 유용한 다양한 스킬에서부터 시장 트렌드, 광고/마케팅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6/14)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광고대행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에서 플레이디에 오셔서 'Data-Driven Creative 전략과 분석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이수진 국장님은 이노션의 Data Analytics 팀 국장으로서, 소셜, 디지털, 바이럴 영상 분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대·기아자동차 등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실행하고, 디지털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주도해오신 분입니다.

 

 

 강의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드커팅(Cord-cutting)"

코드커팅(Cord-cutting)은 지상파나 케이블 등의 유료 방송 시청자가 가입을 해지하고, 인터넷 TV, OTT(Over-The-Top) 등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최근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스마트폰으로 지난 방송을 '다시 보기' 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발견할 수 있고, TV가 없는 가정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이 많아지면서 일반 전화를 없애는 가구가 많아진 것과 같은 현상이죠.
코드커팅의 추세로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이 성장하고 있는데, 넷플릭스가 그 대표적인 예로 한국에도 진출하여 최근에는 국내 주요 방송사 등과 손잡고 드라마와 예능까지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OTT가 활성화되면서 OTT를 겨냥한 콘텐츠가 많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짧지만 강렬한 웹 예능, 웹드라마가 생산되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광고 상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자일(agile) 캠페인"

과거와 같이 마케팅 플랜을 정기적으로 짜놓고 실행할 경우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바로 실행하고 빠른 실패를 통해 개선점을 찾고 다시 시작한다는 애자일(agile) 방식이 최근 광고 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소셜, 웹, 광고 등 디지털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소비자의 관심 키워드를 추출하고, 브랜드 연상 키워드를 도출하여 이슈화를 하고 이를 확산하는 방법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노션에서는 지난 1988 드라마가 나올 당시, 먼저 나온 1997, 1994 당시의 디지털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에 드라마 주인공들로 광고를 찍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매체(네이버 tv)에 노출하여 효과 높은 바이럴 광고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기업에서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떤 프로세스로 이용을 하고, 실제 활용하여 광고를 집행한 사례에 대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배달의 민족 브랜딩 철학과 사례"에 대한 특강 내용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