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컬럼

한때 잠깐의 광고 시청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리게 하는 리워드 앱 광고가 선풍적인 돌풍을 일으켰죠? 하지만 반짝 인기도 잠시, 초창기 리워드 앱들은 다소 뻔한 광고 소비 패턴으로 금세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는데요. 그런데 최근 리워드 앱의 진화와 함께 사그라들었던 리워드 앱 광고의 인기도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리워드 앱 광고의 종류와 장점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리워드 앱이란?

리워드 앱이란 간단하게 리워드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일정한 미션을 달성하면 이에 대한 보상(포인트 등)을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말하는데요. 여기에 들어가는 리워드 앱 광고란 리워드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보상을 받기 위해 보는 인터랙티브 광고를 말합니다.

 

즉, 리워드 앱의 사용자가 달성하는 미션이 바로 특정한 액션(광고 클릭, 광고 영상 보기, 설문, 회원가입, 특정 App 설치/실행 등)을 수행해야 하는 광고라고 보면 되죠.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리워드 앱 광고는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광고를 보면 현금을 준다는 파격적인 개념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리워드 앱은 핀테크(FinTech)라는 모바일 재테크의 시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워드 앱을 통해 경제적인 수익을 창출한 다는 뜻으로 '앱'과 '재테크'가 합쳐진 말인 앱테크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하게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연령대에 상관없이 리워드 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입니다. 초창기 리워드 앱 광고는 잠금 화면에서 광고 시청하고 포인트를 받는 간단한 광고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뤄졌는데요. 여기에 염증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늘면서 최근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다양한 리워드 앱이 생겼고,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리워드 앱의 종류

(1) 만보기형: 걸음수만큼 포인트 적립 

  

[캐시워크 이용화면]

 

2017년 4월 등장한 ‘캐시워크’는 색다른 개념의 리워드 앱으로 앱테크의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캐시워크는 걸음수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편의점, 카페 등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만보기 리워드 앱입니다. 100걸음당 1원을 지급하며 하루 최대 1만보를 걸을 경우 100원까지 적립됩니다. 앱 설치 등 기타 광고 활동을 할 경우 최대 11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 거리, 활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운동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캐시워크는 콘텐츠경영학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빅데이터학회 후원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서비스·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여온 앱을 선정하는 '2017년 올해의 앱' 헬스케어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만만해 이용화면]

 

이와 비슷한 리워드 앱인 ‘만만해'는 1000걸음에 5포인트가 적립되며 최대 3만보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1만 포인트가 넘으면 1포인트를 1원으로 환산해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고, 스타벅스 커피, 파리바게트 케이크, 올리브영 상품권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 방치형: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시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방치타임 이용화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포인트가 적립되는 유형도 있습니다. ‘방치타임’ 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시간만큼 캐시가 적립되며 문화상품권 1만 원, 3만 원, 5만 원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미션 수행, 참여형 광고 등으로 추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공부타임 이용화면]

 

‘공부타임’ 은 방치타임과 유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시간만큼 캐시가 적립되는데요. 문화상품권이나 치킨, 쿠키 등 간식거리 구매가 가능하고 실제 현금으로도 출금이 가능합니다.

 

(3) 미션 수행형 : 설문조사, OX 퀴즈 참여, 영수증 사진 찍기 등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 적립

  

[라임 이용화면]

 

롯데멤버스가 출시한 설문조사 앱 '라임(Lime)'과 SK 플래닛의 '틸리언(Tillion)'은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각각 각각 롯데 L포인트와 OK캐시백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라임의 경우 가입만 해도 500포인트를 제공하고, 웰컴 설문으로 500포인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앱을 다운로드한 이후 손쉽게 롯데마트나 롯데백화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L포인트 1,000점을 벌 수 있습니다. 틸리언의 경우에도 적립된 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OK캐시백 포인트로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캐시카우 이용화면]

 

캐시카우는 제휴된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상품 구매 후 영수증 사진을 올리면 캐시카우 포인트를 지급받습니다. 적립한 포인트는 캐시카우 앱 내에서 상품 구매, 현금 교환,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영수증 건당 50원이며, 앱에서 추천하는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천 원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4) 잠금 해제형: 스마트폰 잠금 해제하면 포인트 적립

잠금 해제형은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리워드 앱의 형태입니다. 캐시슬라이드는 지난 2012년 출시된 최초의 모바일 잠금화면 리워드 앱입니다. 잠금 화면에서 광고와 콘텐츠를 좌우로 밀어 보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이 쌓입니다. 추천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영상광고를 시청하면 최대 1천5백 원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캐시슬라이드 이용화면]

 

캐시슬라이드는 단순 리워드 앱에서 뉴스 콘텐츠, 스토리 카드 형식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잠금 화면의 미디어 가치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영상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하고 캐시슬라이드 TV 등 동영상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콘텐츠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했습니다.

 

 

​[허니스크린 이용화면]

 

허니스크린도 잠금 화면 리워드 앱으로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잠금 화면을 열 때마다 회당 1~5원 캐시가 적립되고 영상 콘텐츠 시청 시 7~10원, 친구 추천, 앱 설치 등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1천 원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3. 리워드 앱 광고의 장점

(1)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

다양한 신규 리워드 앱이 생겨나나고 기존 리워드 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리워드 앱 전체 이용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캐시슬라이드의 이용자 수는 꾸준히 월 400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규 리워드 앱 캐시워크, 캐시카우 등 다양한 리워드 앱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프 1 참고)

 

[그래프 1] 리워드 앱 이용자수 추이

 

<출처: 닐슨코리아 모바일앱 이용자 추이 – 캐시슬라이드, 캐시워크, 허니스크린 등>

 

앱을 깔아두고 간단한 역할만 수행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프 2] 리워드 앱 사용자 연령대 분포

 

<출처: 각 리워드 앱 2018 소개서>

 

모바일 광고 유형별 광고비 추이를 살펴보면, 리워드 앱 광고비가 모바일 광고비 비중에서 여전히 건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 3] 모바일 광고 유형별 광고비 추이

 

<출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17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

 

여전히 캐시슬라이드는 2017년 상반기 모바일 DA 광고 영역에서 10위권 내에서 높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대비 광고비 순위는 4위에서 5위로 떨어졌으나, 집행 광고비는 10억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래프 4] Mobile DA 광고비 Top 10 매체/플랫폼

 

<출처: 2017 업종분석리포트(메조미디어), Mobile Display Ad 광고비 분석 data source(Research AD)>

 

(2) 타 광고 대비 높은 호감도

또한 리워드 앱 광고는 사용자에게 다른 광고 대비 호감도가 높습니다. 리워드 앱 광고는 이미 광고라는 것을 알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는 심리 때문인지 사용자의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다른 광고보다 적은 편입니다. 실제 2016년 온라인 광고 산업 동향 조사 및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 중 선호하는 광고 유형에서는 3번째로 높은 순위를 온라인 광고 유형별 불편도에서는 3.1점으로 가장 낮은 불편도를 보였습니다.

 

[그래프 5] 온라인 광고 중 선호하는 광고 유형 

 

 

[그래프 6] 온라인광고 유형별 불편도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온라인광고 산업 동향 조사 및 분석, 2016년12월>

 

(3) 광고 집행 시 목표 설정의 가능성

리워드 앱 광고의 가장 큰 장점으로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는 걸 빼놓을 수 없는데요. 최근 4년간 모바일 앱 이용자 수와 이용 시간을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모바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 2014년까지는 가속 성장기에 진입함으로써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시기입니다. 다양한 신규 서비스의 등장과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고 호기심에 앱을 다운로드하던 이용자들의 수가 양적으로 증가하던 성장기를 지나 2015년을 기점으로 규모 성장은 정체되는 모바일 성숙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전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가 사용하는 앱의 개수 또한 2012년 11월에서 2015년 11월 7%, 2015년 11월에서 2016년 11월 13%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이용자 1명이 월평균 사용하는 앱의 개수는 55개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자도 최근 한 달 간 새롭게 다운로드한 모바일 앱은 1~2개 정도로 처음 스마트폰을 구매했을 때 대비하여 신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는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접근성과 충성도가 높은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이용하는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모바일 앱 시장에서 신규 앱 다운로드 수를 늘릴 있는 방법과 잔존율을 높이는 생존 경쟁력을 높이는 차별화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때 리워드 앱 광고는 사용자에게 특정 미션을 달성하게 한 후 보상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정한 행위를 지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설치뿐만 아니라, 설치 후 실행, 일정한 이용 시간 유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율과 이용율, 잔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치한 사용자를 관리하고 콘텐츠의 퀄리티를 관리해야 합니다.

 

플레이디는 주요 리워드 앱 광고 매체와 공식 제휴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리워드 앱 광고는 원하는 특정 사용자를 타겟팅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는 좋은 모바일 광고 매체입니다. 모바일이라는 특성을 잘 이용하여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사용자 타겟팅을 잘 활용한다면 원하는 광고효과를 얻어 낼 수 있습니다.

 

플레이디와 함께 리워드 앱 모바일 광고를 활용한 맞춤 사용자 타겟팅을 통해 놀라운 광고 효과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플레이디였습니다!

 

[참고자료 및 출처]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17 방송통신광고비
• 닐슨코리아 모바일앱 이용자 추이 (2017.01~2017.12)
• 2017 하반기 디지털 광고&미디어 이용 행태 리서치, 메조미디어
• 2013 스마트폰 이용자의 리워드 앱 이용행태 2013, DMC
• KISA 한국인터넷 진흥원, 2016년 12월 온라인광고 산업 동향조사 및 분석
• 닐슨코리아 INSIGHTS, 성숙기에 접어든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하게 살아남는 법!, http://www.nielsen.com/kr/ko/insights/2014/2017-mobile-trend.html
• buzzvil,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에 대한 3가지 오해와 진실, https://www.buzzvil.com/ko/2017/03/14/market_industry_fact_truth_lockscreen/